맛있는 공간/달콤한 디저트

대구 카페 : 던시티 Densite, 직접 로스팅하고 직접 만드는 커피맛집

푸르딩- 2022. 10. 7. 13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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쩡이의 드레스 최종 피팅 후
쩡이 추천으로 근처 카페 던시티를 방문했다.


던시티
대구 중구 동덕로 36-15
매일 10:00-21:00
라스트오더 20:30
주차장 있음

 


카페 소개 :
던시티는 프랑스어로 밀도를 뜻한다.
커피가 전해주는 밀도 있는 순간의 모습을 그리며
더 좋은 커피를 위한 생각과 사람들이 모여
밀도 깊은 커피 브랜드를 만들어갑니다.

 

 

김광석길 끝 쯤? 대백프라자 야외 주차장 끝 쯤? 위치하고 있다.

입구부터 높은 층고를 느낄 수 있음 

 

1층 공간

들어서면 바로 카운터가 있고,

원두를 볶는 기계인가? 신기한 기계도 있다. 

 

던시티 메뉴

5가지 원두의 핸드드립 커피가 있고,

2천원에 리필도 되니 좋다. 

 

당연히 에스프레소 기반 커피와

로마노 등 요즘 많이 보이는 메뉴도 있었다.

 

논커피도 여러 종류어서

늦은 저녁 커피가 부담스러울 때

선택하기 좋을 듯 하다.

 

원두, 드립백도 시향?할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. 

원두 구매 시 브루잉 커피 1잔 무료!

 

카운터는 넓고 깔끔! 

브루잉도 직접 볼 수 있는데, 

요즘은 주방이나 바가 깔끔한게 최고

 

주문 후 1층 공간을 둘러보았다. 

높은 바 자리와 낮은 테이블과 소파 자리가 있다. 

 

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

 

1층보다 더 넓은 공간이고,

자리마다 거리가 있어 부담스럽지 않다. 

 

예약석이었나? 단체석이었나?

요런 자리도 있으니 많은 사람들과 함께 와도 좋음

 

우리는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았다. 

 

그리고 나온 메뉴

아이스 브루잉 : 에티오피아 리무 내추럴 압두레만

따뜻한 카페라떼

따뜻한 청귤차

 

아이스 브루잉 : 에티오피아 리무 내추럴 압두레만

노트는 복숭아, 체리, 살구, 블루베리

좋은 단맛이 난다고 하는데,

주문한 지인은 끝맛이 씁쓸했다고 한다.

나도 커피를 잘 아는 편은 아닌데, 난 괜찮든디? ㅋㅋㅋ 

 

따뜻한 카페라떼

라떼 아트 예술........

아트가 잘 나오려면

우유거품을 얼마나 잘 내야하는지는 아니까

나온 순간부터 만족스러웠다. 

너무 뜨겁지 않고 고소해서 대만족

 

따뜻한 청귤차

여기서 이런 거 왜 마셔~했는데

마시는 순간 생각이 바꼈다. 

청귤향이 강했고, 허브향도 잘 배여있어

너무 달지 않은 단 맛? (뭐래)

결론은 오? 사먹을만 하다?

 

자주 가는 동네에 이런 카페가 있었다니?했는데,

유명한 카페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던시티라고 읽을 줄 모르고 덴사이트...? 버버벅

 

어쨌든 직접 로스팅하고 직접 내려주는 커피집은

대부분 실패가 없는데 던시티도 그랬다. 

좋은 카페 소개 고마워욤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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